서재 인테리어 A부터 Z까지

최근 떠오르고 잇는 홈오피스, 서재 등의 인테리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집안의 업무공간이라는 주제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신경 써야 될 것들이 많고 디자인을 잘해두면 자꾸만 가고 싶은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에서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바로 알아보도록 하시죠

 

 

규모로 체크하기

규모 체크하기 입니다, 어디를 서재로 어디를 홈오피스로 꾸밀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선택하고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은 규모일수록  큰 가구 선택에 더 신중을 가해야 하며 자칫 잘못하면 어설픈 느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바로 디테일하게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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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 가구 선택하기

책상 : 책상의 다리는 벽지의 컬러 상판은 바닥의 컬러 잊지마세요! 책상을 선택하는 것은 좁은 지역이면 ㄱ자의 책상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넓은 공간이라면 좌우가 150CM가량 되는 책상 / 폭이 60CM 이상의 책상을 선책 하면 조금 더 넓고 안정적이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의자 : 의자는 개인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선택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빛이 들어오는 정도에 따라 즉 전체적인 서재의 톤이 어둡다면 어두운 톤의 의자 / 밝다면 밝은 톤의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책장 : 책장은 바닥 컬러와 맞춰주는 것이 가장 좋고 / 한쪽 벽면만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좁은 공간이라면 문이 있는 벽을 활용하고 넓은 공간이라면 좌우 공간을 이용하여 이케아 선반보다는 우드로 된 선반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트렌드] 최근에는 책장 대신 선반을 활용하는 방식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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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명선택하기

조명은 업무공간인 만큼 밝은 톤과 어두운 톤 모두 구비하는 것이 좋고 푸른빛 즉 차가운 톤을 사용하면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따듯한 톤으로 가장 좋은 것은 스폿 조명 대신 주로 이용되는 공간을 밝힐 수 있는 레일 조명이나 1개의 라인을 빼서 전구와 전구 갓을 활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탁등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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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품 선택하기

책상 위 : 책상 위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니터가 있다면 스탠드나 모니터 받침을 사용하여 자주 쓰는 물건은 감출 수 있도록 하고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면 서랍장을 두거나 사이드 테이블을 준비하여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장 안 : 책장 안에는 가장 효율적인 것은 책뿐만이 아니라, 취미들을 함께 담는 것이 좋습니다, 딱딱한 분위기를 조금 유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있고, 보기만 해도 흐뭇하니 일하고 싶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바닥 : 바닥의 러그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재" / "오피스"라는 주제 자체가 따듯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느낌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컬러감의 한 단계 다운시킨 톤을 깔아주어 아늑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 : 큰 식물을 하나 또는 두 개 정도 배치하면 공기정화는 물론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피로를 풀어주니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