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와 발코니 베란다의 차이점

테라스와 발코니 베란다의 차이점

오늘은 햇갈리기 쉬운 테라스와 발코니 베란다의 차이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부분은 어려운 부분은 없으니 한번만 쓱 읽어보셔도 이해하기 쉬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베란다

베란다는 상하층을 나눠보았을때 아래층보다 윗층의 면적이 작아 남는 면적이 생기게 되고 그 면적을 활용할수 있도록 한것을 베란다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단독주택의 경우 1층의 면적이 10평이고 2층의 면적이 5평이면 5평이라는 면적이 남게되고 이 5평을 활용하고 사용할수있도록 만들게 되면 그것을 베란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아파트나 빌라같은 경우에는 옥상(펜트하우스)의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베란다는 없다는 것입니다 놀랍죠?

 

테라스

테라스는 쉽게 이야기 하면 서비스면적 입니다 즉 베란다는 층간 평수 차이로 생겨난 것이라면 테라스는 외부로 일정공간을 강제로 만드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나 오피스텔 같은 경우에 주로 생겨나는 공간이며 외벽으로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즉 테라스의 경우 천장이 있다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왜냐? 2층과 3층 4층에 만들게 되면 2층엔 3층의 테라스 바닥이 천장이 되는 형식이죠 천장을 만들어도 되는 것도 유일하게 테라스 입니다.

 

발코니

발코니 발코니는 지붕이 없이 만들어진 형태입니다. 즉 2층 3층이 있는 빌라나 오피스텔 아파트 등에서 사용할수 없이 유일하게 1층의 경우만 생겨날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단독주택같은 경우 1층에 데크를 갈아 1층 내부에서 외부로 나갈수 있는 형태를 이야기 합니다 어려울수도 있지만 단독주택의 경우에도 1층은 발코니 2층은 베란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고 아파트나 빌라에 있다면 테라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맞습니다.

 

차이점 정리 정리

차이점을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란다 : 베란다는 층간 면적 차이로 생겨나는 것 입니다

테라스 : 2층 이상의 집에 시공되는것이 기본이며 외부로 나갈수 없습니다

발코니 : 1층에 조성되어 집 밖으로 나온 형태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아주 간단하죠?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설명 드렸습니다 햇갈리시면 사진을 보시면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