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및 텃밭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 5가지!

정보의호수와바다 2021. 12. 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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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

오늘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집콕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서 다양한 집에서 하는 취미들이 주목받고 있는대 대표적인 플렌 테리어 겸! 텃밭 꾸미기 위한 필수 정보들을 꼭꼭 넣어 두었으니 참고하셔서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딸기

첫번째는 딸기입니다.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딸기입니다. 가을에 심어 봄에 수확하는 과실수로써, 모종을 구입하기도 쉬우며 딸기 농장에 재배 끝물에 찾아가면 모종을 무료로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딸기는 늦가을 이후에 온도를 천천히 높혀가면 조금 더 빠르게 과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관상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 정서적인 교육에도 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물이고 키우기가 굉장히 쉬워 누구나 잘 익은 딸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효능 : 비타민이 풍부하며 귤보다 3배 높은 천연 비타민C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얌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있습니다.

심는 시기 : 6월 말 ~ 9월 초

수확 시기 : 9월 ~ 10월

모종 수확 : 5월 ~ 6월초

 

 

옥수수

옥수수는 싹이 트는대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기온도 요구되는 식물로 파종으로 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옥수수 자체는 고온에는 강하지만 저온에 약한 식물로 너무 추운 곳에 심으면 자라는 것에 방해가 됩니다.

 

옥수수는 1나무에 3개의 옥수수자루가 달립니다, 성장 속도가 굉장히 빠른 옥수수는 4주만 지나도 1M 이상으로 자라나기도 합니다. [자라면서 곁가지를 2~3주에 한 번씩 제거해주는 것이 옥수수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 수확 시는 모종을 심은 뒤 9주 정도 지나고 옥수수수염이 말라갈 때 수확하는 것이 좋다]

 

효능 : 관절통 해소, 고혈압, 해독, 혈당조절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심는 시기 : 4월 말 ~ 5월 초

수확 시기 : 7월 ~ 8월

 

 

미나리

미나리는 우리나라의 자생 식물중 하나로써, 봄이나 가을에 자주 보이는 입 줄기 채소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코리안 허브라 고도 불리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미나리는 기본적으로 재배의 적기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식재 후 필요할 때마다 수확하는 것이 기본이고 식재 후에 1개월가량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향긋한 미나리를 직접 키워서 먹을 수 있습니다

효능 : 비타민A 함유 (눈건강), 숙취해소, 독소 배출, 산성 중화 등

심는 시기 : 4월 ~ 9월 초

수확 시기 : 식재후 1개월

 

 

민트류 허브

허브류는 다양합니다, 민트류 바질 등의 허브를 키우는 것을 굉장히 추천하는 이유는 키우기가 쉽고 가지치기 또한 쉬워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말려 차를 우리거나 족욕 목욕 등에 활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집안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향긋한 방향 효과까지 있는 민트류를 키우다 보면 화분이 자꾸만 늘어나는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살랑이는 바람과 허브향이 섞여서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습니다.

심는 시기 : 4월 ~ 10월

수확 시기 : 식재후 1개월부터

모종 수확 : 식재후 1개월부터

 

 

부추

부추는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다만 물이 잘빠지고 빛이 잘드는 곳에서 기르면 더욱 잘 키울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연중 채소중 하나로써, 흙을 크게 가리지도 않으며 나무 옆에 심어도 좋은 식물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겨울에 수확하게 된다면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식물이 시들시들해지는데 이럴 때는 따듯한 곳으로 옮겨주거나 흙을 바꿔주는 것이 좋은 방법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효능 : 나트륨 배출, 간 건강에 좋음, 혈액순환, 소화 촉진 등

심는 시기 : 4월

수확 시기 : 4월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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